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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ome님의 리뷰2024. 07. 08예술이라는게 공간속에서 즐기다 보면 어느 순간 가까워지지 않을까? 그리고 예술이라는게 그냥 딱 보여지는게 아니라 평소 그러한 삶을 살아야하는 것! 하루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는데 그 삶이 일상이 되고 일상이 누적이 되어 누군가에게 예술로 비춰지는 것! 그렇게 일상이 예술이 되는 거라고.. 평소 일상을 예술까지는 아니여도 이쁘게 살면 참 좋겠다 싶잖아요. 내 공간에 내 스타일의 액자 하나, 취향 오브제 하나가 그 분위기를 발휘해주는 것처럼 작품같은 블라인드가 거실에 스며들어 내 공간이 또 하나의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이 이런거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