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필 Park Jong Pil

Between the Fresh No.8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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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ditions, Archival on Canvas, 65.0 x 52.0 cm , (원목)캔버스패널 4.0

₩ 1,800,000

PARK JONG PIL

박종필 작가사진

박종필은 2008년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작가로, 생명체로서 꽃이 피고 지는 삶의 순환을 반영하듯 <Between the Fresh>라는 연작에 집중해 왔다. 그는 오직 이 제목 아래 꽃 회화를 제작해 왔으며, 작가에게 꽃은 자연의 외형을 넘어 초자연적인 사유를 담아내는 상징적 매개체이다.

박종필의 꽃 회화에서 느껴지는 숭고함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해 온 자연 앞에서, 어느 순간 자연이 지닌 아름다움의 압도적인 힘과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감정을 대면하게 만든다는 데 있다. 이는 인간 스스로를 겸허하게 만들고, 익숙한 시선과 풍경을 되돌아보며 자연 앞에 자신을 내려놓는 명상의 순간으로 이끈다.

극사실적으로 구현된 그의 작품 이미지는 자연물의 충실한 재현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양면성’이라는 주제가 투영되어 있다. 작가는 “모든 것은 양면성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구분 지을 필요는 없지요.”라고 말한다. 이러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 속에는 실제 생화와 조화가 함께 등장한다.

관객은 별도의 설명이 없으면 생화와 조화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사실성을 경험하지만, 작가는 그 차이를 인식하고 있다. 극사실화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꽃과 같은 생생함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생화 사이에 인위적인 아름다움인 조화를 자연스럽게 배치함으로써, 서로 다른 성질의 대상이 조화를 이루는 방식을 보여준다.

그의 핵심 주제인 ‘양면성’은 꽃이라는 소재를 통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화려하게 피어나는 순간의 아름다움과, 시들어가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허무함이 공존하듯, 박종필의 꽃은 존재의 본질과 삶의 순환을 조용히 사유하게 만든다.

Park Jong Pil graduated from the Department of Painting at Hongik University’s Graduate School in 2008 and has since focused on a single body of work titled <Between the Fresh>, a series that reflects the cyclical nature of life as flowers bloom and wither. For the artist, flowers function not merely as natural forms, but as symbolic vessels that embody metaphysical contemplation.

The sense of the sublime found in Park’s flower paintings arises from moments in which viewers encounter the overwhelming power of nature’s beauty—emotions rarely felt in everyday encounters with the natural world. His work encourages humility, inviting viewers to momentarily let go of the self and reflect upon familiar landscapes and habitual ways of seeing, creating a meditative pause before nature.

Although rendered with extreme realism, Park’s images are not simple reproductions of natural objects. Instead, they convey the concept of “duality.” As the artist states, “Everything has duality, but there is no need to strictly separate it.” This idea is embodied through the coexistence of real flowers and artificial ones within the same composition.

Without prior explanation, viewers often find it difficult to distinguish between the real and artificial flowers, a testament to the vivid realism of the work. By naturally placing artificial flowers among real ones, Park demonstrates how opposing qualities can coexist harmoniously.

This exploration of duality becomes especially poignant through the motif of the flower—beautiful in full bloom, yet evoking a sense of transience and emptiness as it fades. Through these images, Park Jong Pil quietly invites reflection on existence, impermanence, and the subtle balance inherent i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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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액자Material : 알루미늄

7mm 두께의 알루미늄 소재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얇은 프레임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액자입니다.

  • 알루미늄 화이트

    화이트

  • 알루미늄 블랙

    블랙

  • 알루미늄 실버

    실버

  • 알루미늄 그레이

    그레이

  • 알루미늄 골드

    골드

우드/빈티지 액자Material : 라슨쥴 수입 원목

세계 최고급 브랜드 ‘라슨쥴’ 원목을 사용하여 견고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고급 액자입니다. 원목의 결을 부드럽게 샌딩하여 자연스러움을 살린 베이지, 월넛, 브라운, 그레이 컬러를 기본으로 하며, 거친 면을 샌딩하지 않고 흰색으로 덧칠해 원목 본연의 색감과 빈티지한 멋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빈티지 화이트 옵션도 제공합니다.

  • 원목 우드 베이지

    베이지

  • 원목 우드 화이트

    화이트

  • 원목 우드 블랙

    블랙

  • 원목 우드 월넛

    월넛

  • 원목 우드 브라운

    브라운

  • 원목 우드 그레이

    그레이

  • 빈티지 화이트

    빈티지 화이트

노블/클래식 액자Material : 라슨쥴 수입 원목

섬세한 조각 문양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엔틱 액자입니다. 수지 재질로 제작되어 합리적인 가격대에 원목 특유의 엔틱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노블 크리스탈 화이트

    노블 크리스탈 화이트

  • 노블 골드 브라운

    노블 골드 브라운

  • 클래식 화이트

    클래식 화이트

  • 클래식 실버

    클래식 실버

  • 클래식 골드

    클래식 골드

샤이니 액자Material : 라슨쥴 수입 원목

세계 최고급 브랜드 ‘라슨쥴’ 원목을 사용하여 견고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고급 액자입니다. 원목 표면을 부드럽게 샌딩한 후 전면에만 실버와 골드를 은은하게 분사하여 자연스럽게 빛나는 샤이니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 샤이니 실버

    실버

  • 샤이니 골드

    골드

엣지 액자Material : 라슨쥴 수입 원목

세계 최고급 브랜드 ‘라슨쥴’ 원목을 사용하여 견고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고급 액자입니다. 프레임 바깥 부분이 살짝 튀어나와 입체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습니다.

  • 엣지 블랙

    블랙

  • 엣지 실버

    실버

  • 엣지 골드

    골드

디럭스 액자Material : 라슨쥴 수입 원목

세계 최고급 브랜드 ‘라슨쥴’ 원목을 사용하여 견고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고급 액자입니다. 전통적인 클래식 엔틱 문양이 섬세하게 새겨져 최고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 엣지 실버

    실버

  • 엣지 골드

    골드

관액자Material : 라슨쥴 수입 원목

평면적인 그림을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고급 액자입니다. 그림을 바닥보다 높게 올리고 사방에 공간을 주어 깊이감 있는 입체 효과를 연출하며, 세계 최고급 브랜드 라슨쥴 원목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과 견고함을 동시에 갖추었습니다.

  • 관액자 베이지

    베이지

  • 관액자 화이트

    화이트

  • 관액자 블랙

    블랙

제작기법 캔버스위에 아카이벌 (Archival on Canvas)

아카이벌은 주로 작품사진이나 회화작품, 판화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회화 전용 프린팅 기법입니다.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도록 친환경 수용성 잉크를 초 미립자 형태로 미세하게 분사하기 때문에 작품의 어두운 부분에 질감 표현이 가능하며 고밀도 분사를 통해 부드러운 색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잉크번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오리지날 작품 그대로 표현이 가능해서 회화 작품 복제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캔버스 원단에 아카이벌 기법으로 제작한 판화는 종이와 다르게 작품의 옆면에 사인이 표기되어 있어 오리지널 원작과 가장 가까운 에디션 방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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