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태 Yoo Sun Tai
책 위에서의 명상
75 Editions, Archival on Paper, 72.0 x 59.0 cm ? Paper 72.0 x 59.0 cm Image 61.0 x 47.0 cm Framed x cm
₩ 800,000
YOO SUN TAI
유선태는 평면과 입체를 넘나들며 매체의 경계를 확장해 온 작가로,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 파리 국립미술대학교에서 수학했다. 그의 작품에는 화병, 책, 축음기, 과일과 같은 일상의 오브제와 동서양의 고전 명화가 낯선 풍경 속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그 장면마다 자전거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한 남자의 뒷모습이 빠짐없이 그려진다. 작게 묘사된 이 인물은 다양한 소재들이 혼재된 화면을 하나로 엮는 상징적 기호이자, 예술과 삶을 사유하는 작가 자신의 분신이다. 작가는 이를 “노동집약적이고 아날로그적인 예술가의 삶”을 상징하는 존재로 설명하며, 끊임없이 ‘예술의 숲’을 소요하는 예술가의 표상이라 말한다. 그의 작품은 현재 스웨덴, 파리, 서울 등 세계 여러 지역에 소장되어 있다.
1980년대 파리 유학 시절부터 평면과 입체를 동시에 탐구해 온 유선태는, 매체의 경계를 허무는 조형 실험을 거쳐 2006년부터 <말과 글> 연작을 시작했다. 이 작업에서 그는 동양과 서양, 자연과 건축, 찰나와 영원, 과거와 현재, 평면과 입체 등 상반되거나 긴장 관계에 있는 개념들을 하나의 화면에 공존시킨다. 이를 통해 이질적인 요소들은 대립을 넘어 순환하는 세계를 형성하며, 기존의 위계와 범주를 해체한다.
유선태의 작업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상태를 지향한다. 특히 자연과 오브제의 관계에서 이러한 태도가 두드러진다. 그의 자연은 시작과 끝 없이 순환하는 본성을 지닌 풍경으로 제시되며, 작가는 그 안에 인간의 산물인 오브제를 배치하거나, 반대로 오브제 위에 풍경을 덧그려 자연과 인공의 경계를 뒤흔든다. 이러한 시도는 공존과 순환에 대한 그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그의 작품은 퐁피두센터, 국립현대미술관, 선재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Yoo Sun Tai is an artist who has expanded the boundaries between the two-dimensional and three-dimensional, working fluidly across media. He studied at Hongik University and its graduate school, as well as at the 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Beaux-Arts in Paris. His works repeatedly feature everyday objects such as vases, books, gramophones, and fruits, along with classical masterpieces from both East and West, placed within unfamiliar settings. In each scene, the rear view of a man riding a bicycle appears without exception. This small figure serves as a symbolic device that ties together the diverse elements on the canvas and acts as an alter ego of the artist—an embodiment of his reflections on art and life. Yoo describes this figure as representing “the labor-intensive and analog life of the artist,” a symbol of the artist who endlessly wanders through the “forest of art.” His works are now held in collections in Sweden, Paris, Seoul, and other cities around the world.
Since his time studying in Paris in the 1980s, Yoo has explored both two-dimensional and three-dimensional forms. Through his experiments that dismantle the boundaries of medium, he began his Words and Images series in 2006. In this body of work, he brings together concepts that are often opposing or in tension—East and West, nature and architecture, the momentary and the eternal, past and present, the planar and the sculptural—within a single pictorial space. Through this coexistence, disparate elements form a cyclical world that transcends opposition, dissolving established hierarchies and categories.
Yoo Sun Tai’s practice aspires to harmony without uniformity—a state that acknowledges difference while maintaining balance. This attitude is particularly evident in the relationship he constructs between nature and objects. In his work, nature appears as a landscape defined by its cyclical essence, devoid of a clear beginning or end. The artist places human-made objects within this setting, or conversely, overlays landscapes upon these objects, unsettling the boundaries between the natural and the artificial. These gestures visually articulate his philosophy of coexistence and circulation. His artworks are included in the collections of the Centre Pompidou,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and Art Sonj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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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액자Material : 알루미늄
7mm 두께의 알루미늄 소재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얇은 프레임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액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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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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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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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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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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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우드/빈티지 액자Material : 라슨쥴 수입 원목
세계 최고급 브랜드 ‘라슨쥴’ 원목을 사용하여 견고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고급 액자입니다. 원목의 결을 부드럽게 샌딩하여 자연스러움을 살린 베이지, 월넛, 브라운, 그레이 컬러를 기본으로 하며, 거친 면을 샌딩하지 않고 흰색으로 덧칠해 원목 본연의 색감과 빈티지한 멋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빈티지 화이트 옵션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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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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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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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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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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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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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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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화이트
노블/클래식 액자Material : 라슨쥴 수입 원목
섬세한 조각 문양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엔틱 액자입니다. 수지 재질로 제작되어 합리적인 가격대에 원목 특유의 엔틱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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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 크리스탈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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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 골드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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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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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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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골드
샤이니 액자Material : 라슨쥴 수입 원목
세계 최고급 브랜드 ‘라슨쥴’ 원목을 사용하여 견고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고급 액자입니다. 원목 표면을 부드럽게 샌딩한 후 전면에만 실버와 골드를 은은하게 분사하여 자연스럽게 빛나는 샤이니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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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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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엣지 액자Material : 라슨쥴 수입 원목
세계 최고급 브랜드 ‘라슨쥴’ 원목을 사용하여 견고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고급 액자입니다. 프레임 바깥 부분이 살짝 튀어나와 입체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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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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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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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디럭스 액자Material : 라슨쥴 수입 원목
세계 최고급 브랜드 ‘라슨쥴’ 원목을 사용하여 견고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고급 액자입니다. 전통적인 클래식 엔틱 문양이 섬세하게 새겨져 최고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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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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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관액자Material : 라슨쥴 수입 원목
평면적인 그림을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고급 액자입니다. 그림을 바닥보다 높게 올리고 사방에 공간을 주어 깊이감 있는 입체 효과를 연출하며, 세계 최고급 브랜드 라슨쥴 원목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과 견고함을 동시에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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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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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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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제작기법 종이위에 아카이벌 (Archival on Paper)
아카이벌은 주로 작품사진이나 회화작품, 판화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회화 전용 프린팅 기법입니다.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도록 친환경 수용성 잉크를 초 미립자 형태로 미세하게 분사하기 때문에 작품의 어두운 부분에 질감 표현이 가능하며 고밀도 분사를 통해 부드러운 색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잉크번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오리지날 작품 그대로 표현이 가능해서 회화 작품 복제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