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정원 Garden Blue
김선형 작가는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내기 위해 물감이 번지고 스미는 물의 성질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작가는 2007년 이후 줄곧 푸른색 물감으로 자연을 그리는 가든블루 ‘Garden Blue’ 연작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데, 작가에게 있어 ‘파랑’은 경계의 색이다. 날이 밝아오는 새벽 그리고 밤이 오기 직전 하늘의 색이며 시작이자 끝 그래서 모두를 아우르는 색이다. 순수하고 깊고 맑은 파랑, 파랑의 분방한 선으로 그려진 정원은 심오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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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Park Sunm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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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로 Chris Ro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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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Choi Kyungjoo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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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환 Beak Jonghwan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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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Cho Sungmi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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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Jung EunHyeKorea,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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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Kim Inhye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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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Jang Heejin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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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Choi Sun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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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미금 Um Mi Keum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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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해 HolaHye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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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화 Min Jeong Hwa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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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문 KimSea MoonKorea,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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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 BFMI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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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Chung Sooyoung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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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 KUNY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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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정 Joo Yun Ju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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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문 Koo Ja Mo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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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 코바야시 Maiko Kobayashi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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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Lee HeejoonKorea,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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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현 Ha Chong HyunKorea,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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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슈리글리 David Shrigley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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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평 Chae Supyeo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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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E.JUNGKorea,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