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작가
베이징에서 태어난 리우 웨이는 천안문 사태와 개혁 개방이라는 격동의 시대에 성장했다. 그가 경험했던 불안정한 상황은 리우 웨이의 작품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가 된다. 그는 1996년 항저우 중국미술학교를 졸업한 후, 1999년 ‘Post-Sense Sensibility’ 전시에 참여하며 전위예술 작가로 시작했다. 작품을 보는 사람들을 위해 극단적인 경험을 만들어 내는 것과 동시에 즉흥, 불합리, 직관을 포용하는 작업을 한다. 리우 웨이는 변하고 또 변하는 혼돈과 모순 속에서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깊이 고민하고 설치, 비디오, 그림, 조각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의 프로젝트 중에는 그래픽요소로 고층 건물을 묘사한 ‘보라 Purple Air(2011-2012)’가 유명하다. 급격한 도시화와 분리된 개인들 그리고 디지털 코드로 둘러싸인 현대 도시의 풍경을 수직과 수평의 코드 속에 표현했다. 2011년 중국 상하이미술관 최연소 개인전 작가로 선정되었고, 2015년 베이징에서 UCCA개인전을 열었다. 한국에서는 플라토미술관의 고별 전시로 리우 웨이 초청 전시가 열리기도 했다. 2005 베니스 비엔날레, 2006 서울 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상하이 비엔날레 등 다수의 국제 전시와 초대전에 참여했다. 리우 웨이는 현재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최고의 영광을 누리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
플렌스터드 Ole FlenstedDenmark, 1953
-
이수미 Lee SoomiKorea, 1969
-
문성식 Moon SungsicKorea, 0
-
이반 아르고테 Ivan ArgoteKorea, 1983
-
조쉬 스펄링 Josh SperlingKorea, 1984
-
타케루 아마노 Takeru AmanoKorea, 1977
-
스핀 SpinKorea, 0
-
이보윤 Lee Bo yunKorea, 1983
-
김세중 Kim Sea JoongKorea, 1968
-
김한나 Kim HannaKorea, 1984
-
박상미 Park Sang MiKorea,
-
김동유 Kim Dong YooKorea,
-
강석문 Kang Suk MoonKorea, 1972
-
카즈야 하시모토 Kazuya HashimotoJapan,
-
박형진 Park Hyung JinKorea, 1971
-
지석철 Ji Seok CheolKorea, 1953
-
아르케 ArcheFrance,
-
류연복 Ryu Yeon BokKorea, 1958
-
이창조 Lee Chang JoKorea, 1960
-
이재삼 Lee Jae SamKorea, 1960
-
성키 SeongkiKorea, 1996
-
김순식 Kim SoonsikKorea, 1961
-
알랭 클레망 Alain ClementFrance, 1941
-
김중백 Kim Joong BaekKorea,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