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원적 존재의 탐구
윤혜진은 뉴욕 Parsons the New School of Design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A.I.R Gallery와 John Connelly Presenrs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뉴욕타임스에 기재되는 등 뉴욕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 반열에 오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00년부터 개인전을 펼치며 새로운 기호와 아이콘을 보여주는 역동적 표현의 회화 및 콜라주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의 작업은 내면의 원형을 탐구하며 심연의 유희를 자유 드로잉을 토대로 형상화한다. 기존에 관념화된 사고에서 탈피해 직관적으로 재현한 이미지는 어디에도 고정되지 않은 자유로운 실체의 모습으로, 일정한 규칙 없이 흐르는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든다. 강렬한 색채의 조화와 자유로운 형태는 작가의 끊임없는 관찰과 내면 적 탐구를 통해 탄생하는 새로운 ‘존재’다. 본능적으로 표현된 감각적인 작품 속 캐릭터의 형상은 상상력을 자극하며 또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만든다. 갤러리 반디트라소, 나마 갤러리, 을지 예술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전시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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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 Park Yong I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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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웅 Lee Jung Woo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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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Kim Jae Hak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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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희 Kwon Bok Hee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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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화 Hwang Hyun Hwa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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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Park Ji Won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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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Michael Craig MartinKorea,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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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현 Lee Sea Hyun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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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Oh Sea YoungKorea,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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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허스트 Damien Hirst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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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식 Quac In SikKorea, 1919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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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봉 Rhee Ki Bong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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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얼 Yoo Na Ul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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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하 Kim Si Ha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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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광이 Wang Guangyi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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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진 Song Sung Jin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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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이 ADOY x Ok Seung CheolKorea,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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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와 숫자들 9 and the NumbersKorea,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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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솔 Kang A Sol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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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인 Kim Mok In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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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소울 Brown Eyed SoulKorea,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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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춘 Ji Dachun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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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아 Min Kyeong Ah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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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렌리 Diren LeeKorea,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