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적 팝아트, 아토마우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전공 및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작가는 아토마우스라는 만화 주인공 같은 캐릭터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친다. 아토마우스 (Atomaus)는 일본의 아톰(Atom)과 미국의 미키마우스(Mickey Mouse)를 섞어 놓은 캐릭터로, ‘이동기 작가 = 아토마우스’가 떠오를 만큼 항시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중요 캐릭터이다. 작가의 어린 시절이었던 1970~80년은 한국 문화가 일본, 미국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던 시기로, 작가의 삶 속에서 자연스레 태어난 이미지와 동시에 우리나라 상황을 풍자하는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특히 대중문화 속에서 쉽게 소비되고 광범위하게 유통되는 이미지들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온 작가는 현대사회의 이미지를 작품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면서 대중문화에 뿌리를 둔 예술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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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 Arche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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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복 Ryu Yeon Bok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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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조 Lee Chang Jo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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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삼 Lee Jae Sam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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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키 Seongki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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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식 Kim Soonsik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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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클레망 Alain ClementFrance,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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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백 Kim Joong Baek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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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욱 Song Jinuk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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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Lee kyung hoo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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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용 Shin Chang yong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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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철 Jung Jae chul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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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더 아티스트 Billy the ArtistUnited States,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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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리멘터 Andy Rementer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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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님 Ro Eun NimKorea,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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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Kim Myung Hee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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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Kim Soon Cheol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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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노 Song Hyeong No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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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욱 Heo Wook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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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Lee Kun Yong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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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용 Byun Dae Yong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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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Kim Jae Yong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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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란 Hwang Ra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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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만 Kang Ji ManKorea,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