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의 대표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장 미셀 폴롱은 벨기에의 브뤼셀 인근에서 태어났다. 그는 건축 수업을 그만두고 1955년 가족을 떠나 파리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며 5년간 작품 활동을 했다. 1960년대 이후엔 자신의 작품을 인정해 준 미국에 체류하며 수채화와 데상으로 명성을 얻은 후 미국은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일본, 아르헨티나 등 세계각국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그의 작품은 1960년대부터는 수 많은 잡지에 게재되었고 1965년 이탈리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다. 윌리엄 크라인, 알란 르네 등의 영화감독들과 영화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1968년 밀라노 트리엔날레 프랑스관의 벽화를 그리면서 다양한 분야의 작업을 선보이게 되었다. 수채화, 판화, 모자이크, 광고, 출판, 영화, 디스플레이, 조각, 환경 등 예술을 넘어 사회 각분야에 관계했으며 1980년대 이후 인권관련 공익사업과 관련한 에이즈 퇴치, 유니세프, 그린피스, 국제사면위원회, 환경보호운동, 종이 재활용운동을 위한 캠페인 등에 참여했다. 1982년에는 폴롱의 그림이 그려진 우표가 생산되었는데 이중 세 마리 새가 담긴 그림은 1989년 프랑스대혁명 200주년 기념 로고가 되기도 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인 폴롱은 고요한 내면을 응시하는 컨셉으로 인간과 문명, 인간과 자연 등 인간에 대해 끊임없는 성찰을 시각화하고 있다.
-
박종용 Park JongyongKorea, 1953
-
하연수 Ha Yeon SooKorea, 1968
-
송지호 Song Ji HoKorea, 1975
-
김정숙 Kim Joung SookKorea,
-
앨리슨 굿윈 Alison GoodwinUnited Kingdom, 1959
-
안나 매로우 Anna MarrowUnited Kingdom,
-
김경민 Kim Kyung MinKorea, 1971
-
데이비드 걸스타인 David GersteinIsrael, 1944
-
김상구 Kim SangkuKorea, 1945
-
김유준 Kim YujunKorea, 1957
-
이종한 Lee JonghanKorea, 1963
-
금동원 Keum DongwonKorea, 1960
-
김점선 Kim Jom SonKorea, 1946 ~ 2009
-
오태식 Oh Tae SikKorea, 1966
-
유의랑 Yoo Eui RangKorea, 1949
-
권수현 Kwon Soo HyunKorea, 1974
-
안진의 Ahn Jin EKorea, 1970
-
김민정 Kim Min JungKorea, 1963
-
이대원 Lee Dai WonKorea, 1921 ~ 2005
-
정일 Chung IlKorea,
-
이왈종 Lee Wal ChongKorea, 1945
-
박노수 Park No SooKorea, 1927 ~ 2013
-
황영성 Hwang Young SungKorea, 1941
-
김창열 Kim Tschang YeulKorea,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