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ue in blue
'블루’를 고집하고 있는 그는 원래 광고 사진작가 출신이다. 미국으로 이민 갔다가 1990년 한국에 돌아와 패션 화보 등을 찍었지만 일에서 재미를 느끼지는 못하고 회의감이 들었던 그는 1997년부터 순수 사진 작업으로 돌아섰다. 1998년 갤러리 인데코 개인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바다를 주제로 한 전시회 이후 블루 연작을 선보이며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그는 같은 바다라도 하나하나 굉장히 다르다고 강조하며 그의 사진들 앞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각각의 파랑, 각각의 파도, 각각의 수평선과 하늘과 구름이 모두 섬세한 차이를 드러내며 살아 숨 쉬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달이 뜬 바다, 눈이 내리는 바다 등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를 렌즈에 담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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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Kim Byung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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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인 JUNG JA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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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희 Seo Sook Hee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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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원 Shin Ye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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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Shim Bong M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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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홍 Yoon Sun Hong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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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수 Mo Yong Soo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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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놈 artnom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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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Han Young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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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이 콩 AHai Ko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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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다다오 Ando TadaoKorea,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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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드 바이스부흐 Claude WeisbuchKorea, 1927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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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지애 Du Jie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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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리쥔 Fang Lijun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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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정지에 Feng Zhengjie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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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홈스트롬 Lars Holmström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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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쉬후이 Mao Xuhui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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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Paik Nam JuneKorea, 1932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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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다카시 Murakami Takashi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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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토비아스 Theo TobiasseKorea, 1927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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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스티밸버그 Victor Shtivelberg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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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동명 Wi Dong Myoung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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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용칭 Ye Yongqing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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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핑 Yu QipingKorea, 1957